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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
- 세르시 (젬마 찬 Gemma Chan)
- 인간을 사랑하는 따뜻한 성격.
- 무생물을 생명체로 바꾸는 능력.
- 사실상 주인공 역할.
- 이카리스 (리처드 매든 Richard Madden)
- 강력한 힘과 비행 능력, 눈에서 레이저 발사.
- 전통적 리더 타입이지만, 충돌의 핵심 인물.
- 킹고 (쿠마일 난지아니 Kumail Nanjiani)
- 에너지 발사 능력. 인도에서 영화 배우로 활동 중.
- 코믹한 성격이 매력 포인트.
- 스프라이트 (리아 맥휴 Lia McHugh)
- 영원히 아이의 외형을 가진 이터널.
-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
- 파스토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Brian Tyree Henry)
- 지식과 기술의 달인. 발명가.
- 인류에게 문명을 전파한 존재.
- 마카리 (로런 리들로프 Lauren Ridloff)
- 초고속 이동 능력. 청각장애를 가진 캐릭터.
- MCU 최초의 청각장애 히어로.
- 드루이그 (배리 케오간 Barry Keoghan)
- 인간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
- 인간의 전쟁과 고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
- 길가메시 (마동석 Don Lee)
-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전사.
- 테나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인물.
- 테나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 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전사.
-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지만 강력한 존재.
- 아작 (살마 하이에크 Salma Hayek)
- 치유 능력을 가진 이터널스의 리더.
- 셀레스티얼과 직접 교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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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줄거리
이터널스는 약 7,000년 전 지구에 도착해 인간들을 괴롭히던 '디비언츠(Deviants)'를 물리치기 위해 파견된 존재들이다. 임무를 마친 후 각자 흩어져 인간 사회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디비언츠가 등장하면서 이터널스는 재집결하게 된다.
하지만 디비언츠의 출현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고, 그들의 진짜 임무와 셀레스티얼의 의도는 지구의 파괴와 직결되는 ‘자각(The Emergence)’을 준비시키는 것이었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이터널스는 그 과정에서 서로 충돌하고, 각자의 신념과 감정을 기반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
3. 영화 감상평
- 장점
- 기존 마블 영화와는 다른 진지하고 철학적인 톤.
- 다양한 인종, 성별, 장애, 성적 지향을 포용한 포용적 캐스팅.
- MCU에서 보기 드문 신화적·우주적 세계관을 다룸.
- 클로이 자오 감독의 감성적이고 시적인 연출이 인상적.
- 단점
- 인물이 너무 많아 각자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다뤄지지 못함.
- 템포가 느리고 전투 장면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음.
- 기존 마블 영화의 유쾌함을 기대한 사람에겐 조금 무거운 분위기.
- 총평
- "마블 영화 같지 않은 마블 영화."
- 새로운 시도와 다양성 면에서는 큰 의미가 있지만, 관객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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